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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막지못한 미스코리아의 '환상 S라인'

강경주

변성현

입력2018.07.16 10:23 수정2018.07.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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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당선인 7인이 지난 13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신규 물놀이 시설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 파라오 메이즈 오픈을 기념하며 포토 행사를 가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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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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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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