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강동원 열애설 '모자 선글라스 쓴 채 미국서 포착' … 나이 잊은 외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다 부인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효주가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 동석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강동원은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었고 한효주가 다른 영화 관계자와 미국에 방문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YG 측은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가 장을 함께 봐오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편안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를 감출 순 없는 모습이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효주가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 동석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강동원은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었고 한효주가 다른 영화 관계자와 미국에 방문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YG 측은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동원과 한효주가 장을 함께 봐오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편안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를 감출 순 없는 모습이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