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문의 귀환' 언론시사회, 2013년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 2016년 헤라서울패션위크, 2017년 '더 쿠플스', 2018년 팬사인회의 손나은 /사진=한경DB
2012년 '가문의 귀환' 언론시사회, 2013년 SBS '가요대전' 기자간담회, 2016년 헤라서울패션위크, 2017년 '더 쿠플스', 2018년 팬사인회의 손나은 /사진=한경DB
에이핑크 손나은이 부쩍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손나은은 "허리가 가는 편이라 옷을 피팅하고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데 피팅을 하면 또 허리를 줄여야 한다"고 개미 허리를 과시했다.

이어 예전에 18~19인치 정도 나왔다면서 방송 도중 허리 사이즈를 측정하기도 했다.

측정된 손나은의 허리 사이즈는 옷 입은 상태에서 21인치. 강호동의 종아리 사이즈인 18인치, 허벅지 27인치와 비교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후 손나은의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손나은이 손나은이 아니다", "진짜 안티 아닌데 뭔가 달라졌다", "성형을 하는 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익숙한 얼굴이 아니라 당황했다", "청순한 이미지 안녕",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생긴 듯", "그래도 예쁜 것은 여전"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경 DB의 사진을 확인한 결과 날렵해진 코 끝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일 미니 7집 ‘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