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코리아 포럼 2018] 김두철 기초과학硏 원장 "충분한 시간 갖고 젊은 과학자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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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훈석 특허전략개발원장 "특허 연계 R&D 확대해야"

김 원장은 획기적인 연구는 과학자를 발굴하는 단계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20~30년 뒤를 예측할 전문가 수가 부족한 데다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만을 선정 과정에 참여시키다 보니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무시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연구 주제 발굴과 평가만큼은 전문가들을 믿고 맡겨야 한다”고 했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