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 새 총재에 이병완씨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64·사진)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8대 총재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3년. 이 신임 총재는 광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KBS와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2005~2007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