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호텔 브랜드 에이치에비뉴(H Avenue)가 그루밍 브랜드 블락(blak)과 함께 객실 이용 고객들에게 면도기 등 ‘그루밍 키트’(엣지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블락은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과 색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내 쉐이빙 전문 브랜드다. 야놀자는 다음달 7일까지 주중(일요일~목요일)에 건대점, 성신여대점, 이대점, 역삼점, 광안리점 등 전국 5개 에이치에비뉴 프리미엄 객실 이용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블락 그루밍 키트를 증정한다. 면도기(1개), 스탠드(1개), 5중날(5개)로 구성된 상품이다.

야놀자는 또 오는 16일까지 에이치에비뉴 홈페이지(h-avenue.com)와 인스타그램(@havenue.hotel)에서 오픈 기념 ‘무료숙박권’ 이벤트를 펼친다. 에이치에비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가고 싶은 매장과 사연을 쓰면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5명)과 아이스크림 케이크(20명) 등을 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