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달라진 외모
에이핑크 김남주 달라진 외모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항(AfDB)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후 네티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남주의 외모가 눈에 띄게 달라져 있었던 것.

이날 김남주는 그런 이유로 유독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많이 받았다. 밝은 웃음으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한 탓도 있지만 불과 몇개월 전 얼굴과는 많이 달라져 보였다.

2016년, 2017년 활동 사진을 비교해 봤을 때 얼굴의 중심인 코가 크게 달라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성형설에 휩싸인 에이핑크 김남주. 위에서부터 2016년, 2017년, 오늘(2018년 4월13일) 활동 모습. /사진=한경DB
성형설에 휩싸인 에이핑크 김남주. 위에서부터 2016년, 2017년, 오늘(2018년 4월13일) 활동 모습. /사진=한경DB
이전의 귀여운 매력과는 다른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한 김남주는 달라진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로 컴백, 21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