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후에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있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방문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현황을 점검했다. 모하메드 알자로니 두바이공항투자청장은 2000년부터 두바이공항투자청장으로 재임 중이며 2014년부터 세계경제자유구역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두바이공항투자청은 1996년 두바이정부가 100% 전액출자해 해외기업 및 해외기관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한 기업에 100%법인세, 소득세, 수입수출세를 평생 감면한다. 두바이공항투자청은 파이낸셜 타임즈 ‘FDI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경제자유구역으로 평가받았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