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 최초 서림초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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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착공, 5일부터 운영 시작
7000만원 들여 가상운동 학습시설 마련
7000만원 들여 가상운동 학습시설 마련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서울 옥수초등학교에 처음 설치된 이후 지자체에서는 서림초에 처음 설치됐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에는 학생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축구를 하며 운동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실내 스크린 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영효과 분석 후 다른 학교에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