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원 들여 가상운동 학습시설 마련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서울 옥수초등학교에 처음 설치된 이후 지자체에서는 서림초에 처음 설치됐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에는 학생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축구를 하며 운동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실내 스크린 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영효과 분석 후 다른 학교에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