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 교수회는 순천향대를 졸업하고 현재 각 학과에서 재직중인 28명의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후배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모아 7년째 전달하고 있다.
김학민 회장은 “선배 교수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아 후배들을 격려하자는 의미가 담긴 특별한 장학금이라며 “후배들은 앞으로 훌륭한 인재, 사회인으로 성장해서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말했다.
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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