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신발 마니아로 알려진 이상민 씨는 최근 어머니와 신발형 발마사지기 모델로 발탁됐다.
이씨는 광고 촬영장에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어서 일상 신발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극찬했으며 함께 어머니 임여순 씨 역시 "너무 시원해서 벗을 수가 없고, 당장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씨가 극찬한 제품은 휴대용 마시지기 브랜드 ‘브레오(breo)’가 출시한 휴대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신개념 신발형 발 마사지기 ‘아이슈즈(iShoes)’다.
이 제품은 신발처럼 신고 벗는 것이 가능하며, 마사지를 하면서 누워있거나 걸어 다니는 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발에 꼭 맞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발 사이즈 290㎜까지도 착용 가능하며 발목 부분에 벨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아이슈즈는 집안일을 하거나, 외출 준비 전, 휴식을 즐길 때에도 활동에 제약 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