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동진, 사별한 아내 약속 지키고자 곡 작업 몰두…결국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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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은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28일 오전 3시 43분자택 욕실에서 쓰러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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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은 1976년 미8군무대 재즈 록 밴드 쉐그린의 기타 겸 보컬 멤버로 데뷔했고, 1979년 1집 앨범 '조동진'으로 대중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그의 앨범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도 성정되면서 포크계의 대부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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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다. 발인은 오전 7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