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관객수 800만 돌파…문재인 대통령도 힌츠페터 기자 부인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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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씨, 택시운전사 김사복을 연기한 배우 송강호 등과 함께 관람했다.


개봉 13일째인 이날 오전에는 누적관객 800만명을 돌파하면서 781만명을 동원한 '공조'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사진_청와대,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