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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통화 안 되는 엘리베이터 비상통화장치… 고작 연 1회 점검이 전부?

비상통화장치는 엘리베이터가 멈추거나 이용자가 갇혔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특히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휴대폰 전파가 터지지 않을 경우 외부와 소통 가능한 유일한 장치이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언제든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해야만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엘리베이터 비상통화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용자들이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비상통화장치를 여러 번 눌러도 외부와 연결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연결된다 하더라도 음질이 좋지 않아 통화 내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했다.

비상통화장치가 엘리베이터의 ‘액세서리’로 전락한 데에는 관리 소홀 및 제조사 폐업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장치의 정기점검 횟수는 연 1회로, 고장 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도 수 개월 또는 1년 내내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

비상통화장치 원격점검 특허를 보유한 한들솔루션 홍석도 대표는 “유지 보수 기사의 정기 점검으로 비상통화장치를 관리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관리상의 많은 문제점 안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장치인 만큼 수시 원격점검으로 문제점을 파악해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들솔루션이 선보인 ‘비상통화장치는 원격 순환 점검이 가능하며 문제 발생 시 관리자에게 문자 및 이메일을 발송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 비상통화장치는 단 방향 통신 방식으로, 전원과 통신에 문제가 발생할 시 셀프 체크 기능마저 먹통이 되어버려 문제점을 송신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한들솔루션이 특허를 출원한 쌍방향 원격 점검 시스템은 KT 무선 3G망을 이용해 원격 순환 점검이 가능한 데다 그에 따른 피드백을 관계 부서에 전달함으로써 빠른 조치를 이끌어낸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한들솔루션 제품은 현재 국내 유수 건설사와 엘리베이터 제조사에 납품되고 있으며, 서버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도 서버 점검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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