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시중은행 10여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토지 매입비뿐 아니라 공장 건축비, 운영자금 등도 저리로 대출지원이 가능하도록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난 1월 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57만5974㎡(77필지) 1차 분양에 들어갔으나 장기 경기침체 여파로 14개 사가 14만8363㎡(24필지)에 대한 입주를 신청해 전체 분양률은 25.8%에 그쳤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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