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열은 일일 관객수 11만3320명, 누적 관객수 129만3726명을 동원했다. 박열은 개봉 첫 날인 지난달 28일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 이후 줄곧 선두를 지키고 있다.
박열은 일제강점기 실존 일물인 박열과 그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를 다룬 영화다. 1923년 관동 대학살이 벌어졌던 당시 박열이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열이 초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영화 업계의 눈은 5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쏠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라는 점에서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크다.
홀랜드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마블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함께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좋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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