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근 이지애 부부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김정근 이지애 부부는 `택시`에 앞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때도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연예계 닭살부부로 등극한 바 있다.군 장교 출신인 김정근은 입대를 앞둔 이지애를 위해 군 생활 선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이지애가 `충성`을 외치자 그 모습에 반했다면서 "너 못 보내겠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지애 역시 "나 안 갈래"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특히 김정근은 이지애가 입대를 위해 새벽 4시에 집을 나서자 포옹과 뽀뽀로 아내를 격려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퍼부었다.(사진=tvN `택시` 이지애 김정근)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