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마지막 사채권자 집회까지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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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대우조선 사채권자 집회가 모두 채무재조정 동의로 마무리됐습니다.대우조선해양은 18일 오후 2시 개최된 다섯 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참석 채권액 2,734억9,097만원 가운데 2,724억2,721만원이 찬성해 채무재조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CP투자자에 대한 설득과 함께 오는 19일 법원에 사채권자 집회에 따른 인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채무조정안은 약 일주일 이후에 발동될 예정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