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이 최근 불거진 `무보수 번역` 논란에 사과했다.`윤식당` 측은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님 언어 번역에 참여하시는 모든 번역사 분들과는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번역비를 지급해드리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아 혼란을 드린 점은 죄송하다"고 밝혔다.`윤식당`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특정 언어 번역사 모집 공고를 내면서 번역료 대신 한정판 앞치마를 제공하겠다고 알려 `무보수 번역`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윤식당` 측은 "앞치마 상품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샘플 영상에 사용된 언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알려주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었고, 번역이 가능하다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께는 개별 연락을 드려 번역 방법과 비용을 협의할 예정이었다"고 해명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