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카드를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KB국민 노리(Nori) 체크카드’는 대중교통·통신요금·영화·커피·놀이공원·패밀리레스토랑·서적 등의 생활영역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준다.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는 2030 싱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 가구의 기호에 맞춰 편의점, 쇼핑(다이소·쿠팡·티몬·위메프), 교통(택시·버스·지하철), 뷰티·애완동물 업종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직장인의 소득공제 대상 제외 항목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득공제 특화 상품이다. 보험료(생명보험, 손해보험, 기타보험), 국세·지방세 납부, 이동통신요금 등에 할인이 적용된다. 50~60대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KB국민 골든 라이프 체크카드’로는 병원, 주유, 결혼 및 여행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