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자 신원 즉시 확인…경찰, 오늘부터 모바일 조회 황정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2.19 19:44 수정2017.02.20 02:45 지면A2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앞으로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서 모바일로 외국인 신원을 즉각 확인해 범인 검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경찰청과 법무부는 20일부터 ‘외국인 체류정보 모바일 조회시스템’을 운용한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폴리폰(경찰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외국인 체류정보와 수배 여부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지방소멸대응기금, 잘 쓴 지역이 더 받는다…성과 중심 배분 2 대법원, 반국가단체 찬양 교사에 집행유예 확정 3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