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더블유(w)` 11회에서 오연주(한효주 분)가 얼굴을 잃은 오성무(김의성 분)을 발견하는 역대급 호러 장면이 연출돼 이목을 끌었다.이어 박수봉(이시언 분)은 오연주에게 전화해 이야기가 달라진 건 진범 때문임을 전하며 "일단 거긴 위험하니 빨리 나와라. 누나 먼저 죽는다"라고 외쳤다.이에 오연주가 계속해서 강철(이종석 분)을 걱정하자 그는 "그거 선생님 아니니까 일단 빨리 문 잠그고 나와라"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전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공포영화 맞먹는 듯", "얼굴 보고 소름 돋았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노트7 폭발 피해자,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고? "근거없는 루머..주작아냐"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허리 숙여 일했더니”…판결 직후 분노 폭발ㆍ신하균 김고은 ‘감출 수 없는’ 열애 중...“요즘 난리났어”ㆍ증권사 브랜드 1위 `삼성증권`‥꼴찌는 `부국증권`ㆍ`나 혼자 산다` 헤이즈 소신 고백, "가진 것도 없으면서 `내가 최고`라고 말하는 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