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데이트를 마친 뒤 홍대에 위치한 후쿠오카 함바그 본점을 찾아 김숙-윤정수 커플 특유의 알콩달콩, 티격태격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저녁 식사를 했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오빠 이거 진짜 맛있다”라며 음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숙이 극찬한 후쿠오카 함바그는 소량의 스테이크를 덜어내 스톤 위에 구워 먹는 독특한 방식으로 인기몰이 중인 음식점이다. 원하는 함바그의 크기를 직접 선택하고, 고기를 원하는 정도로 알맞게 구워 특제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날 윤정수, 김숙은 서로에게 하트 모양의 함바그를 구워주며 더욱 돈독한 애정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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