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30 09:09
수정2016.06.30 11:06
아이언 system 통해 빅뱅 지드래곤을 디스했다.30일 발표한 아이언 system 가사에서 "난 내 행동에 책임져 남자답게. 허나 떨에 대한 생각까지는 안 바뀌어. 이거 듣고 나면 이제 기자가 듣보잡과 엮네 열받게"라며 "그 XX 머리 밀고 나는 길렀지. 이번엔 뭘 더 빼려 어깨 뺄 건지. 팬이랑 바람 피고 차인 척 하는 GD(지디)X. 랩 고자 탑 X신 대신 전향해 연기로"라고 디스했다.이어 아이언 system 가사에서 "때가 됐어 mother fuckers suckers 키높이 저스틴 비버. 홍어냄새 때문에 클라라보다 소름끼쳐?"라며 "예연할게 넌 결국 세븐처엄 토사구팽. BANG~I feel a kick like a 키코"라고 비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 결별한 모델이다.아이언 system은 아이언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대마초 입건 당시 심경도 담겼다.아이언은 지난 4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됐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YG 새 걸그룹 “따라올 수 없죠!” 블랙핑크 클래스 차이 ‘대박’ㆍ이금희 사라진 ‘아침마당’ 누가 볼까? 비난 여론 ‘봇물’ㆍ이금희, ‘팽’ 당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