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VR 토끼눈] 슈퍼카, 미녀 혹은 남자의 렌즈…2016 부산모터쇼
VR로 보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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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VR 토끼눈] 슈퍼카, 미녀 혹은 남자의 렌즈…2016 부산모터쇼](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06.11778802.1.jpg)
신차 출품 수와 관객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죠. 지난 2일 언론인 대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360 VR 토끼눈] 슈퍼카, 미녀 혹은 남자의 렌즈…2016 부산모터쇼](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06.11778394.1.jpg)
↑ LG전자 360 VR(2560 X 1280) 2K 화질로 촬영했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르노삼성, 쉐보레 등 국내 대표 완성차 업계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포드-링컨, 렉서스, 랜드로버, 도요타, 캐딜락, 마세라티, 벤틀리, 만트럭버스, 야마하 등 내로라하는 해외브랜드까지 총 25곳 업체가 부스를 차렸습니다.
신차 뿐만 아니라 '별'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정우성(렉서스), 차승원(마세라티), 이서진-오연서(벤츠), 이진욱-옥택연 (아우디), 안재모(쉐보레) 등 각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및 가수들이 신차 공개 무대에 올랐습니다. 멋진 신차 곁에서 포즈를 잡은 스타를 촬영하기 위해 취재진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도 카메라와 스마트폰 플래시를 터뜨렸죠.
↓ [래빗LIVE] 배우 정우성, 렉서스 신차 발표장 등장
↓ [래빗LIVE] 배우 차승원, 마세라티 신차 발표장 등장
스타들이 신차 공개장을 빠져나가면 '모터쇼의 꽃'이라는 자동차 홍보 모델들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경주장의 레이싱 모델로 이름을 날린 유명 여성 모델들이 등장합니다.
모델들은 관람객이 많든 적든 자신이 홍보해야하는 자동차 곁을 몇시간씩 지키고 서 있죠. 전시장 앞을 무심히 지나가며 곁눈질하는 관람객과 눈을 마주치며 웃고, 사진을 촬영하는 관람객에게 포즈를 잡아줍니다.
뉴스래빗은 이 순간들을 360도 가상현실(VR)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일반 사진으로 모델들을 촬영했다면, 독자들은 사각 앵글 속에 잡힌 자동차와 늘씬한 미녀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VR 카메라에 담으면 다릅니다. 피사체인 멋진 슈퍼카와 미녀 모델의 반대편 공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는 보통 카메라가 빼곡하죠. 그 렌즈는 자동차와 미녀의 유연한 라인을 향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즈의 시선은 카메라를 든 남자의 시선이기도 합니다.
뉴스래빗의360도 영상을 전방위로 돌려 보면 '슈퍼카, 미녀 혹은 남자의 렌즈'를 구석구석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일도 뉴스래빗 !.!
![[360 VR 토끼눈] 슈퍼카, 미녀 혹은 남자의 렌즈…2016 부산모터쇼](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06.1177809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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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기자, 연구= 신세원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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