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은 국내 업체의 러시아 정부 전자조달시장 및 현지 이커머스 분야 진출 지원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및 노하우 공유, 업무 협력을 위한 산업협력관 교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정책 공동 연구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임채운 이사장은 “러시아 정부조달시장은 419조원 규모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러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