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13 10:24
수정2016.05.13 10:24
`오 마이 베이비` 태오가 제작진의 실험카메라에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동생 태라 지켜주기` 미션을 부여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아빠 리키가 잠시 첫째 태린이를 데리러 간 사이 동생을 지켜주라는 아빠의 부탁을 과연 태오가 어떻게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그동안 태오는 태라의 탄생 이후 낯선 동생의 등장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었다. 늘 막내 태라에게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며 어색한 오누이 사이를 선보였던 4세 태오. 하지만 그런 어설픈 오빠 태오가 180도 달라졌다. 낯선 사람들로부터 막둥이 태라를 지키며 처음으로 `상남자 오빠`의 본분을 다했다는 후문이다.과연 태오는 친절한 아주머니의 `까까 유혹`까지 뿌리치며 막내를 지켜낼 수 있을지, 태오와 태라의 첩첩산중 친목도모 원정기의 놀랄만한 결과가 14일 오후 4시 50분 `토요일이 좋다 1부-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사진=SBS)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수임료 50억?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으면…"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C 티저 공개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