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저널리즘들이 주목하는 '뉴스랩 VR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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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차원 뉴스 시도…아리랑TV 등서 취재 보도
국내외 언론 "획기적" 호평…7일부터 서울광장 등서 전시
국내외 언론 "획기적" 호평…7일부터 서울광장 등서 전시

기획보도의 제목은 ‘VR 저널리즘,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개척자’였다.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편집국에 자리잡은 뉴스랩의 VR뉴스 제작 과정을 카메라에 담고, 소속 기자들을 인터뷰했다. 뉴스랩의 장비로 한경 사옥 정문 등에서 VR촬영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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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저널리즘들이 주목하는 '뉴스랩 VR저널리즘'](https://img.hankyung.com/photo/201604/AA.11486640.1.jpg)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하는 월간지 ‘신문과 방송’도 지난 1월 국내 언론사 최초의 VR 뉴스로 뉴스래빗을 소개했다. 최선영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부 초빙교수는 “한 개의 영상을 몇 번 되풀이해볼 만큼 결정적 순간의 현장 리액션이 다양했다”며 “시청자가 관점을 선택해 하나의 사건을 다각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저널리즘들이 주목하는 '뉴스랩 VR저널리즘'](https://img.hankyung.com/photo/201604/AA.1148654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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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빗은 60회 ‘신문의 날’을 맞아 한국신문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내 첫 VR뉴스 전시회에도 참여한다. ‘아수라장 조계사…생생한 360도 현장감’ ‘아들에 죄책감 없어요?…잔인했던 부천 현장검증’ ‘가장 추운 날…어쩌면 가장 따뜻했던 소녀’ ‘빨간 토끼눈의 선물…메리 360 크리스마스’ 등 4편을 출품한다. 7일부터 닷새간 서울시민청 및 서울광장, 한국프레스센터 등에서 뉴스래빗의 VR뉴스를 체험할 수 있다.
김민성 한경닷컴 뉴스랩팀장 m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