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도 연애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데뷔한 이후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보검은 "일과 연애, 동시에 두 가지를 못 하는 것 같다"며 "만날 수 있는 계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한데 변명처럼 들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보검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은 한다"며 "이러다가 연애 세포가 다 죽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아버지 빚 연대보증으로 파산 신청을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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