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이어트 식단부터 제대로 구성하기로 결심했다. 저칼로리 음식인 방울토마토와 단백질 많은 음식인 달걀, 닭가슴살로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서 다니기로 한 것. 회사 생활 때문에 운동을 따로 시간 내서 하기 어려운 A씨는 운동 대신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는 단기간 다이어트를 선택한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일주일이 지나자 이번 다이어트 목표의 절반인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하루 종일 기운이 없고 어지러운 증상이 계속 돼 남은 일주일도 이런 방식을 지속해도 될지 고민 중이다.
최근 A씨처럼 극단적인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거나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대폭 줄이는 단기간 다이어트는 목표 체중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특히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누적돼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건강한 단기 다이어트를 돕는 다이어트 전문 식품·제품이 등장해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보조제는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다.
팻마스터1012는 지방을 태워 지방세포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지방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과 음식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식욕조절 호르몬 랩틴을 자극해 따로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지 못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도록 돕는다. 특히 인체시험 결과 10주간 약 12kg 감소, 허리둘레 약 15cm 감소 효과를 얻은 바 있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단기적으로는 체중을 감량할 수 있으나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팻마스터1012로 보다 효과적이고 건강할 다이어트를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팻마스터101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z-cu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