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24억7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부산공장에서 연간 8만대 규모의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를 생산해왔다. 올해부터는 닛산 로그 생산량이 11만대로 38% 가량 늘린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로그 생산량이 늘면서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로그 부품을 공급하는 87개 협력사들의 연 매출도 6200억원에서 86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