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과 최강창민이 조용한 입대를 앞두고 이특과 식사시간을 가졌다.
19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 있는 시원이와 조금은 걱정이 많은 듯 보인 창민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형이 퇴소식때 시간 내서 올게!!! 도대체 몇 명을 보내는 거지 ㅠㅠ..니들 사진 팬들 외롭지 않게 조금씩 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을 배경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애써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최시원과 외로워 보이는 최강창민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의무경찰로 동반입대한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앞서 본인의 의사를 반영해 입대행사를 치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 최강창민, 입대 직전 `까까머리`로 식사中…이특 울린 두 사람?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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