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안정환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안정환, 송종국은 지난해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김구라는 "A선배라는 사람은 팬들과 후배들과 있을 때 행동이 다르다. 또한 여자를 무척 밝힌다"고 송종국을 향해 질문을 내던졌다.
이에 옆에 있던 안정환은 "대표팀 시절 당시 송종국의 별명이 `안개`였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환은 "안개가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행동하고 다녀서"라고 설명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두산 넥센 벤치클리어링, 오재원-서건창 폭풍신경전 ‘험악’
ㆍ치어리더 박기량, 선수 A씨 폭로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할 것"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청계천 물고기, 10년간 6차례 떼죽음…산책로 침수돼 시민 고립되기도
ㆍ`백년가약` 김빈우,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보니…글래머 몸매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