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심형탁 “도라에몽 연기 많이 늘어” 폭소(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형탁과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도라에몽 매니아로 유명한 심형탁은 “어제 영화 ‘도라에몽’ 시사회에 다녀왔다”며 “도라에몽의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DJ 정찬우가 “어떤 연기가 많이 늘었냐”라고 질문하자 심형탁은 “눈물 연기가 많이 늘었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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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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