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는 아시아 최대 폭포인 ‘황과수 폭포’, 1만개의 봉우리가 들어섰다는 ‘만봉림’, 소수민족이 전통문화를 간직하며 살고 있는 묘족마을 등의 매력이 가득한 곳이자 마오쩌둥이 사랑했다는 중국의 명주 마오타이의 고향이기도 하다.
하지만 직항편이 다니는 충칭(重慶)에서 구이저우 성의 성도 구이양(貴陽)까지 버스로 7시간이 걸릴 만큼 이동시간이 긴 것이 걸림돌이었다.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를 통해 이동시간을 4시간으로 단축시켜 보다 편안하게 관광하도록 한 것이 차별점이다.
주 2회 출발하며 수요일 출발은 3박5일, 토요일 출발은 4박6일 일정이다. 조기예약 이벤트로 50일 전 예약 후 신청금을 입금하면 1인당 4만원, 40일 전 3만원, 30일 전 2만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도 연다. 59만9000원부터. 1544-5252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