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 `무한도전`의 유재석 손목시계에 이어 하지원의 손목시계가 드라마 PPL로 화제다.



지난 6월27일 첫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를 연기한 하지원이 교복을 입고 상큼한 여고생 패션을 연출하며 선보인 손목시계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것.



분식점 장면에서 하지원은 화이트 컬러의 `백장미` 손목시계를 착용해 여성스런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장면에선 모자이크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러브워치`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드라마 내용인 `사랑할 시간`이라는 의미와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커플시계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원이 착용한 손목시계는 모먼트워치 제품으로 누리꾼들의 입소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재석이 착용해 화제가 됐던 `커피콩시계` 역시 이 브랜드 제품이다.



모먼트워치 제품을 국내서 온라인 단독 유통하는 타임메카의 서대규 대표는 "현재 해당 모델을 찾는 고객층이 많아짐에 따라 해외 본사로부터 빠르게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는 허그인 대국민 나눔프로젝트 `Promise`에 모먼트워치를 공식 후원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메카는 태그호이어, 티쏘, 디젤시계, 구찌시계, 다니엘웰링턴, 세이코, 자스페로, 잉거솔 등 약 150여 종 브랜드 시계 2만 5000여 점의 남자시계, 여자시계 모두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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