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선 대표,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대상 입력2015.04.16 04:57 수정2015.04.16 04:57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 수상자에 뇌성마비 1급을 이겨내고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힘써온 윤두선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대표(53·사진)를 15일 선정했다. 윤 대표는 2000년 장애인 잡지 ‘열린지평’에 입사해 장애인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차별을 세상에 알렸다. 국내 최초로 전동휠체어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 종단을 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18일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희망서울 누리축제’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선고 앞두고 탄핵 찬반 집회 총력…헌재엔 팩스 폭탄 2 본처가 직장 찾아와 공개망신 당한 불륜녀…해고 당하더니 3 5월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기대감 … 정부 "검토 중인 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