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강균성, 광희, 최시원, 서장훈, 장동민, 홍진경 등 8명의 식스맨 후보가 출연해 최종후보를 선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강균성은 최시원의 웃는 모습을 지켜보다 "최시원을 계속 보다보니까 얼굴을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균성은 눈썹을 팔자로 만든 후 과도하게 입꼬리를 올리는 모습으로 최시원 표정 복사에 성공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에는 1등으로 장동민이 자리했고 공동 3위로 광희, 홍진경, 강균성이 함께했으며, 또 마지막으로 등장한 최시원은 식스맨 후보 추가 1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식스맨 8명의 후보 중 하나였던 전현무, 유병재, 서장훈은 아쉽게 탈락했다.
이어 이들은 2차 후보 검증으로 자신들이 만들어온 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 공개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될까"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일듯"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아니면 최시원?" "무한도전 식스맨 누가 되든 재밌을듯" "무한도전 식스맨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약간 지루하다" "무한도전 식스맨 빨리 좀 끝냈으면" "무한도전 식스맨 언제까지 하나요?" "무한도전 식스맨 다음주에는 뽑힐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