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100억달러 양자 통화 스와프 결국 '중단' 입력2015.02.16 15:00 수정2015.02.16 15: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과 일본은 오는 23일이 만기인 100억 달러 규모의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양자간 통화 스와프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국은행이 16일 밝혔다.이로써 양국간의 정치 외교적인 갈등을 배경으로 2012년 10월 700억달러를 정점으로 줄기 시작한 양자 스와프는 한푼도 남지 않게 된다.한경닷컴 뉴스룸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벚꽃 구경하러 日가요"…한국인, 해외로 '우르르' 몰린다는데 2 면세사업 적자에 '비명' 지르던 호텔신라…'이 사업'에 꽂혔다 3 "더는 못 참겠다"…'쿠팡 회' 맛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