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급락하면서 1,100원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13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7원 급락한 1,097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어제 14원 급등한 뒤 하루 만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변동성이 커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외환시장은 미국의 경제지표 결과와 엔·달러 환율의 흐름 등에 영향을 받아 연일 요동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와 한은 기준금리 결정 등 대내외 변수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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