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15일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역내 국가들이 대화를 통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과거사 문제를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하프 부대변인은 "우리는 과거사 문제를 잘 알고 해결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우리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두 동맹이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위대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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