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 사과문 올린 이상봉 입력2015.01.15 21:06 수정2015.01.16 04:48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들을 턱없이 낮은 임금에 고용해 ‘청년 착취’ 논란을 일으켰던 유명 디자이너 이상봉 씨(사진)가 공개 사과했다. 이씨는 15일 보도자료와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고 사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단독] 서울시, 상암동 소각장 2심 대리인에 ‘대륙아주’ 선정 2 여의서로·한강둔치 벚꽃길, 내달 '봄꽃정원' 된다 3 내부 감사받던 공무원, 모텔서 숨진 채 발견…"가족에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