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원이 투자된 이 건물은 6층 약 8000㎡ 규모로 SM이 가진 모든 콘텐츠의 집약체다. 이 공간은 기존의 MD 숍 외에 실제 가수처럼 안무·보컬 트레이닝 받고, 화보 및 뮤직비디오를 촬영해보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을 비롯해 홀로그램 콘텐츠와 뮤지컬, 콘서트, 미디어맵핑 공연 등이 가능한 SM타운 씨어터, 그리고 아카이브 카페 등이 마련됐다.
이 회장은 같은날 '불법 외환거래 적발'로 구설수에 올랐음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총력을 쏟고 있음을 보여줬다. SM엔터 한 관계자는 "상당한 투자가 있었다. 회사의 역점 사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SM엔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 건물 2층과 4층을 미리 오픈해 시장의 반응을 살폈다. 하루 방문객들로 입장에만 약 40분이 소요될 정도였고, 굿즈 구매 수량도 품목 당 1인 2개로 한정 시킬 만큼 대성황을 이뤘다. 여기에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비중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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