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극찬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장예원이 지난 월드컵 당시 중계 화면에 잡혔던 사실이 알려져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6월 18일에 있었던 칠레와 스페인의 경기를 관람했다.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홀로 관중석에 앉아있던 장예원은 자신의 얼굴이 전광판에 나오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드컵 중계 화면에 포착된 장예원의 모습은 전 세계로 송출되며 화제를 모았고, 일본 니혼tv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미녀 서포터를 선정하며 장예원을 2위로 꼽았다. 국내 네티즌들 역시 눈부신 미소를 뽐내는 장예원의 모습에 `스페인 응원녀`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미모, 이효리가 극찬할 만하네", "장예원 미모, 눈웃음에 나도 반하겠다", "장예원 미모, 정말 예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 이효리는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하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말했으며, 김구라 역시 "연기자 이유리를 닮았다"고 말하며 감탄해 방송 직후 장예원의 미모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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