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현재 이들 5개국 여행객에게 입국과 동시에 비자 비용으로 한 명당 35달러(약 3만8000원)를 징수하는 도착비자(VOA)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립 야야 인도네시아 관광장관은 “무비자 정책으로 연간 5~25%의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19년에는 20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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