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최근 론칭한 패션 토탈브랜드 '에띠케이' 특집전에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현정의 브랜드 '에띠케이'는 지난 1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저녁 7시30분부터 3시간 가량 론칭 특별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 F/W 패션의류 및 잡화 아이템을 선보이며 의류, 부츠, 백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캐시미어 스웨터 2종' 등 겨울 의류는 2시간 동안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트리니티 부츠' 등 잡화 제품은 1시간 동안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27만원대 로즈골드 데일리 백은 고현정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으로, 방송 30분 만에 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완판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홈쇼핑도 대박났네", "고현정, 돈 방석 앉겠다", "고현정, 승승장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