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봄이(최수영)는 나현순(강부자)과 대화를 나눴다.
나현순(강부자)은 하루 종일 이상한 모습을 보인 이봄이(최수영)를 찾아가 걱정했고, 이봄이(최수영)는 "아이들과 저녁에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같이 가실래요?“라며 말을 건넸다. 하지만 나현순(강부자)은 거절했다.
이에 봄이(최수영)는 “얼마 전 아이들하고 놀았다. 사진이 있는데 보여드릴게요”라며 푸른(현승민)이와 바다(길정우)의 사진을 보여줬고, 봄이(최수영)은 "푸른 바다, 아이들 이름이 너무 예쁘다, 아이들 이름을 공장장님 지으시거예요?“라며 물었다.
그러자 나현순(강부자)은 "우리 며느리가 지어줬다. 해녀였다. 그 좋아하는 바다에 잡아먹힐 줄 누가 알았겠냐"라며 눈시울이 불거졌다.이 말에 이봄이(최수영)는 "혹시, 우도에서 돌아가신 거냐?. 7년 전 서울에 사셨는데 5년 전 우도에는 왜"라고 물었고, 나현순(강부자)은 "큰 애 생일이라 잠깐 다니러 왔었다"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이봄이(최수영)는 과거 우도에서의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심장이 강동하(감우성)의 죽은 아내의 것이란 걸 확신했다.
이봄이(최수영)는 바로 강동욱(이준혁)을 찾아갔다. “혹시 형수님이 나한테 기증하신거야?"라고 물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강동욱(이준혁)에게 이봄이(최수영)는 "알고 있었어? 내 심장 누구 건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누가 또 알아? 혹시 형님도? 오빠가 얘기 한 거냐?. 차라리 나한테 말을 해주지 그랬냐. 오지 말라고 밀어냈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라며 자책했다.
이어 "혹시 형님이 날 좋아하시는 이유가 내 심장 때문이야? 오빠는 알거 아냐? 의사니까? 푸른이, 바다가 날 좋아하는 이유도, 어머님이 나한테 잘해주시는 이유도 다 심장 때문이야? 그럼 오빠도 날 좋아했던 이유가 내 심장 때문이었어?"라고 물으며 오열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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