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추석을 보름여 앞둔 이날 오후 천안 남산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민경제가 회복되려면 무엇보다 전통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다" 며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전통시장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내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신설해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경쟁력 강화 등을 지원하는 데 2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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