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9일 오후 수사 결과 발표와 함께 유병언의 마지막 행적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유병언이 포착된 CCTV 영상이 채널A를 통해 공개됐으며 추가로 2개가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오전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공개할 영상에는 유병언의 최후 행적이 담겨있으며 그 중 하나의 CCTV 화면에는 지난 5월 29일 오전 11시쯤 유병언이 매실밭 인근 슈퍼마켓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CCTV 영상에는 경찰차가 지나가자 유병언이 허겁지겁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전인 5월 28일에 인근에서 찍힌 또다른 CCTV에는 유병언이 인적이 드문 새벽에 옛 구원파 연수원으로 향하는 길인 학구삼거리 옆 계곡으로 내려가는 모습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확보된 CCTV 영상을 종합해보면 유병언이 옛 구원파 연수원으로 가기 위해 계곡을 따라 갔다가 다시 경로를 틀어 매실밭 주변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경찰은 19일 오후 2시에 유병언 변사 사건의 수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병언 CCTV 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CCTV, 마지막 행적 밝혀지나", "유병언 CCTV, 왜 이제서야 공개하지?", "유병언 CCTV, 진짜 유병언일까", "유병언 CCTV,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네", "유병언 CCTV, 수사 결과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