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성웅 이순신 장군의 명량 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을 관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오후 `명량`을 관람하기 위해 김기춘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 위원 등과 함께 한 영화관을 방문했다고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명량` 관람 등 현장 방문에 대해 경제 활성과 국가혁신을 한마음으로 추진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고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명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명량, 왜 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 명량, 괜히 거창한 명분을 들이대는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 명량, 한가한가 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지난 6일 하루 전국 1221개 스크린에서 70만 112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731만 4355명이다. (사진= 영화 `명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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